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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종훈 KBO 기록위원, 최초로 3천 경기 출장
이종훈 KBO리그 기록위원 [KBO 사무국 제공] (서울=연합뉴스) 장현구 기자 = 이종훈(54) KBO리그 기록위원이 최초로 3천 경기에 출장했다. 이 위원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 기록석에 앉아 KBO리그 역대 기록위원 최초로 3천 경기 출장의 이정표를 세웠다. 올해로 29년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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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종훈 기록위원
KBO 기록원 분들 중에서도 기록법과 규칙에 대해서는 최고로 인정받는 분입니다.
3천경기 기록 축하드립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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